27일 오전 8시14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한 주택 세면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세면실 등 16.5㎡가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

경찰은 ‘펑’ 하는 소리가 났다는 옆집 이웃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