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아시아나항공 제주공항서비스지점(지점장 김홍규)은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제주출발 노선의 무료 수화물 허용량을 확대키로 했다. 이에 따라 비즈니스석은 1인당 30㎏에서 40㎏으로 늘어나며 일반석도 23㎏에서 30㎏로 확대된다. 또 11일에는 발권카운터에서 1만원권, 5000원권 등 3000만원 상당을 신권으로 교환해 줄 계획이며 설 당일에는 직원들이 한복을 입고 근무하게 된다. <강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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