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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경, 시험관 아기로 낳은 딸 목소리 녹음·머리카락 보관…"하나도 못 놓쳐"
권정연 기자
입력 2017-08-13 (일) 12:13:08 | 승인 2017-08-13 (일) 12:15:34 | 최종수정 2017-08-13 (일) 12:15:34
허수경 시험관 아기 (사진: MBC)

방송인 허수경이 시험관 아기로 낳은 딸에 대한 넘치는 사랑을 표현했다.

13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허수경이 출연했다.

허수경은 지난 2008년 남편 없이 정자 기증을 통해 인공수정으로 시험관 아기 은서를 출산했다.

이날 허수경은 딸 은서의 사소한 물건 하나도 버리지 못한 채 모두 보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수경은 "별이(은서)가 한 고등학생쯤 되면 수납장을 하나 만들어서 이걸 쫙 전시해놓을거다. 왜냐하면 그 시기가 되면 '엄마 내 인생은 내 것이야' 이럴 수 있어서다. 그때 서로 의견이 안 맞고 서로 삶을 바라보는 게 많이 다를 수 있을거다. 엄마가 얼마나 자신을 사랑하는지 보면서 느꼈으면해서 전시하려고 모아뒀다"라고 말했다.

이어 딸이 처음 자른 머리카락, 처음 깎은 손톱 등을 꺼내 보여줬다.

허수경은 "이것도 버릴 수가 없어서 가지고 있다. 하나라도 놓치면 안 된다"라며 소중하게 정리를 했다.

또한 허수경은 아기 시절 녹음해둔 딸의 목소리를 들으며 "아유 귀여워"라고 행복해했다.

권정연 기자  enter@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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