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 진구 두가지 경험 (사진: 진구 SNS, 영화 '연평해전', KBS2 '해피투게더3')

영화 '연평해전'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15일 스크린에서는 광복절 특집영화로 '연평해전'을 방영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런 가운데 '연평해전'에 출연한 배우 진구가 영화와 관련해 남다른 사연이 있던 것으로 알려져 대중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진구는 실제로 연평해전이 일어나기 일주일 전에 해군을 제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진구는 '연평해전' 촬영 당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다양한 경험을 현장에 녹여냈으며 실제 군인을 보는 듯한 싱크로율을 보일 수 있었다.

또 당시 그는 '연평해전' 촬영 당시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게 돼 동료 배우 이현우에게 촬영 내내 자랑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전했다.

광복절 특집영화로 방영된 '연평해전'에 대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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