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8일 윤모(33·여·제주시 용담2동)·오모(29·여·제주시 이도2동)씨 등 5명을 도박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 등은 지난 27일 오전 제주시 연동 모 만화방 홀에서 카드를 이용,판돈 72만여원을 걸고 속칭 훌라 도박을 한 혐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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