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아들 언급

이지현 아들 (사진: 이지현 인스타그램)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을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3년 3월 결혼한 이지현은 같은 해 11월 딸을, 2015년 1월 아들을 얻었다.

이후 지난해 8월 결혼 3년 만에 양육권을 갖고 협의 이혼을 한 이지현은 21일 오는 9월 말 재혼 소식을 알렸다.

앞서 이지현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우경 군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날 이지현은 "멋진 남자로 잘 키워서 장가보낼 때 며느리한테 꼭 말할 거야. 고맙다고. 좋은 시어머니 되어줄 거야. 아들만 있는 집에 심심한 위로를. 육아. 꿀아들. 우경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놀이터에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우경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따스함 가득한 이지현의 멘트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현은 오는 9월 말 가족, 친지들과 함께 소박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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