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월 1180세대
전년보다 13.7%↑
제주지역 신규 아파트 공급량이 증가하고 있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9~11월 3개월 간 도내 입주 예정 아파트 세대는 총 11개 단지 1180세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37세대 대비 13.7% 증가했다.
월별로는 9월 2개 단지 303세대, 10월 6개 단지 637세대, 11월 3개 단지 240세대다.
제주시 월평동 제주첨단과학기술 내 '꿈에그린 A2' 단지 410세대가 10월 입주를 앞두면서 공급량 증가세를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고경호 기자
고경호 기자
kkh@je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