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부터 시작된 중산간 마을 격일제 급수 지원에 이어 대중교통우선차로제 첫 시범 시행이 겹치면서 23일 자치경찰과 소방관들이 녹초.

운전자들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공항로 등 도로에서 현장 지도에 나서는가 하면 2주 넘게 불편을 겪고 있는 중산간 지역의 생활·농업용수 지원에 동분서주.

주변에선 "무더위 속에서 고생하는 것은 알지만 그 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라며 "도 차원에서 조기 안정을 위한 대책을 서둘러야 한다"고 한 목소리.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