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 나인 공연·‘더 테이블’ 감독 초청 GV 등

서귀포 작가의 산책길이 9월에도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서귀포관광극장에서는 9일 다온 무용단, 10일에는 포크스테이지 공연이 열린다. 또 16일에는 앙상블 나인의 공연, 17일에는 밥먹고 하는 밴드 무대와 영화 ‘더 테이블’ 김종관 감독 초청 GV상영회가 준비돼 있다. 23일에는 서귀포관악단, 24일에는 백년의노래 무비콘 공연도 이어진다.

27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서복전시관에서 레인보우의 기타 공연이, 30일에는 서귀포관광극장에서 서귀포문화원의 공연과 한가위 풍물공연이 잇따라 펼쳐진다.

또 혹서기를 맞아 일시 휴장했던 솔동산 장이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에 개장한다.

문의=732-1963(서귀포시지역주민협의회).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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