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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반대 6개 시민단체 "철회·가동중단 투쟁 계속한다"5개 종단 공동으로 잇단 규탄대회…"발사대 추가배치 때 부상자 1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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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9-12 (화) 10:51:43 | 승인 2017-09-12 (화) 10:53:59 | 최종수정 2017-09-12 (화) 10:53:59
사드배치 반대 기자회견.

(성주=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반대운동을 펴 온 6개 시민단체는 12일 "앞으로 사드 철회와 사드 가동·공사 중단 투쟁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사드철회성주초전투쟁위원회, 김천시민대책위원회, 원불교성주성지수호비상대책위원회 등 6개 시민단체는 지난 11일 자정까지 대책회의를 열어 앞으로 투쟁방향을 이같이 결정하고 "사드배치를 강행하는 문재인 정부에 이어 사드를 강요하는 미국 규탄을 추가한다"고 했다.

이어 오는 16일 오후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전국 단위로 제5차 소성리 범국민평화행동과 사드배치 강행 규탄대회를 열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난 7일 사드 발사대 4기 추가배치 때 경찰 진압에 항의 표시로 천주교, 기독교, 원불교, 불교, 천도교 등 5대 종단이 12일 경찰청 앞, 13일 청와대 앞, 15일 경찰청 앞에서 각각 규탄대회를 열기로 했다.

13일 수요집회에서는 발사대 추가배치 때 다친 주민 수와 차량·천막 파손 현황을 내놓고 국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청구 소송과 국가인권위원회 제소 방침을 밝힌다.

지금까지 1차 집계한 발사대 추가배치 때 부상자 수는 중상자 5명을 포함한 100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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