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제는 지난해 서울 박영덕 화랑과 미술시대가 한국현대미술의 현주소를 점검하기 위해 처음 개최됐다.
올해 두 번째 열리는 미술제는 ‘한국미술을 이끄는 66인의 개인전’을 주제로 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특징은 참여작가가 자유롭게 부스를 기획하고 전시작품을 판매하기도 하는 견본시의 형식으로 이뤄진다는 데 있다.
이번 전시회는 35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본전시와 테마기획전, 내일의 작가전, 특별전으로 나눠 열린다.
이왈종 화백은 본전시에 참여한다. 참여작품은 ‘제주생활의 중도’시리즈. 본전시에는 이왈종 화백과 한국전쟁 당시 제주에 서 피난생활을 했던 물방울의 작가 김창열, 비디오 아트의 거장 백남준, 지석철, 이목을 등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참여한다.
본전시와 함께 열리는 테마기획전은 ‘한국의 자연주의 8인전’을 주제로 열린다. 또 한일 월드컵 기념 일본현대작가 초대전이 특별전시회 형식으로 열린다. 문의=02)544-8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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