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아프리카 세렝게티 초원에서 재배한 담뱃잎을 사용해 만든 신제품인 '디스 아프리카 골라(THIS AFRICA GOLA)'를 출시했다.

특수 블렌딩 기술로 아프리카산 담뱃잎 37%가 함유된 디스 아프리카 골드는 깔끔함이 한층 강화됐으며, '디스 아프리카' 브랜드 특유의 공간 필터도 적용됐다.

KT&G 관계자는 "국내 생산되는 제품 중 아프리카산 담뱃잎이 가장 많이 함유돼 깔끔함이 특징이다"며 "독특한 청량감도 더해져 젊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디스 아프리카 골라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5.0㎎, 0.40㎎이며, 갑당 4500원이다. 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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