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나 SNS)

가수 지나를 향한 여론의 관심이 뜨겁다.

13일 지나는 자신의 SNS에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심경을 솔직하게 토로했다. 

이날 그녀는 "루머로 힘들었다. 날 믿어준 우리 팬들에게 고맙다"라며 "곧 우리는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컴백을 알렸다.

해외 원정 성매매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바, 그녀의 심경 글에 대중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지나는 지난해 5월 미국에서 사업을 운영 중인 A씨와 세 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맺은 후 총 4,500만원을 챙긴 것으로 알려져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재판 당시 그녀는 억울함을 호소하며 혐의를 전면 부인 했으나 피의자가 혐의를 인정해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현재 온라인상에서는 그녀의 해명 이후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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