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상청이 태풍영향 이나 비날씨 등의 일기예보를 틀리게 내놓으면서 제주도내 관광업계만 울상.

지난주말 태풍 '탈림'의 영향으로 인해 제주지역에 강풍과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로 인해 제주여행 취소가 잇따랐기 때문.

주변에서는 "제주관광은 교통수단이 항공과 배편에 한정돼 있고, 야외중심이라 날씨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며 "최근 기상청이 잘못된 예보로 도내 관광업계의 피해가 상당해 날씨예보에 정확성을 기해야 한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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