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산 노지감귤이 전국 도매시장에서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감귤 강제착색 행위가 사라졌다는 후문.

원희룡 도지사도 10일 도청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에서 “가락시장을 비롯한 도매시장의 이야기에 따르면 강제 착색은 완전히 사라져서 정착이 된 것 같다”고 설명.

주변에서는 “이번 기회에 감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바꿔야 한다”며 “비상품감귤 출하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지도·단속과 함께 상인 및 농가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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