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0시40분께 제주시 우도면에서 P씨(77·여)가 안면부 마비 증상을 호소했다.

신고를 접수한 서귀포해양경찰서는 민간해양구조선 H호에 협조를 요청했고 이날 오전 11시35분께 종달항에서 P씨를 119구급차에 인계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다.

해경에 따르면 P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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