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0일 20대 여성을 욕보인 김모씨(26·제주시 화북동)에 대해 강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1월25일 출근중인 A씨(22)에게 “가는 곳까지 태워주겠다”고 속여 제주시 오라동에서 강간한 혐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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