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31일 평소 알고 지내던 남성의 신용카드를 훔쳐 사용한 혐의(절도 등)로 이모씨(48·여)를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9월12일 오후 9시께 서귀포시 송모씨(47)의 집에서 송씨가 잠을 자고 있는 사이 신용카드를 훔친 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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