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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주택보급률 전국 3번째로 낮아
김정희 기자
입력 2017-11-02 (목) 12:02:59 | 승인 2017-11-02 (목) 12:09:38 | 최종수정 2017-11-02 (목) 12:08:34

2010년 이후로 매년 가파른 인구 증가 추세
주택보급률 100.69%, 신규주택 수요 커질듯 

제주도의 인구유입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지만 주택보급률은 서울, 경기에 이어 전국 3번째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가통계포털 인구이동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전국 17개 시·도 중 전출인구보다 전입인구가 더 많았던 인구유입지역은 경기·세종·충북·충남·제주 등 5개 지역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지난 2010년부터 인구유입이 437명이 증가하기 시작해 △2011년 2343명 △2012년 4876명 △2013년 7823명 △2014년 1만1112명 △2015년 1만4257명 △2016년 1만4632명으로 매년 인구유입이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다.하지만 제주도의 증가하는 인구유입 대비 주택보급률은 전국 3번째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의 신주택보급률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제주도의 주택보급률은 100.69%로 서울(95.99%)과 경기(98.72%)에 이어 주택 보급률이 낮았다. 제주도와 같이 인구유입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세종(123.11%), 충북(111.23%), 충남(108.32%)에 현저히 낮은 수준이며 지방 평균 주택 보급률인 106.53% 보다 낮은 수치다.

부동산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제주도는 제주시를 중심으로 하는 인근의 택지와 교육도시 등이 개발되면서 투자수요는 물론 실수요 인구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상태다"면서도 "전국에서 몇 안 되는 인구유입 지역임에도 주택보급률은 낮아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김정희 기자  jhkim@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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