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이 실시한 올해 하반기 환경소음 측정 결과 도민들이 생활 소음에 시달리는 것으로 분석.
조사 대상 35개 지점 가운데 일반지역의 경우 제주시는 낮 시간대 50%, 밤 시간대 58%가, 서귀포시는 각각 33%·44%가 기준치를 넘는 것으로 조사.
주변에서는 "제주도는 물과 공기뿐만 아니라 조용하고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라며 "도민이 시끄럽다고 하는 것을 고질 민원으로만 여기지 말고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한마디.
윤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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