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는 2004년 인천에 신축되는 해양경찰청내 설치되는 ‘해경 역사관’에 전시할 자료를 수집중이라고 28일 밝혔다.

대상 자료는 해경 창설이후 전사 또는 순직한 직원이나 동료의 사진·유품 등으로 해경 변천과정을 대표하는 예전 복장이나 장비, 제복·제모 등도 포함된다. 또 개인이 소지하고 있는 전투장비나 옛 청사지도, 경비함 모형과 사진도 모으고 있다. 문의=721-8151(제주해경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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