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열린 제12회 유네스코 정부간위원회 마지막 날인 9일 회의에 참가했던 정부 대표와 학계·NGO 관계자 100여명이 신창풍차해안에서 제주해녀 문화탐방을 갖고 해녀들의 작업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박수·탄성과 함께 제주해녀에 대해 깊은 감명을 받았다는 호평을 쏟아냈다.
고 미 기자
popmee@hanmail.net
제주에서 열린 제12회 유네스코 정부간위원회 마지막 날인 9일 회의에 참가했던 정부 대표와 학계·NGO 관계자 100여명이 신창풍차해안에서 제주해녀 문화탐방을 갖고 해녀들의 작업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박수·탄성과 함께 제주해녀에 대해 깊은 감명을 받았다는 호평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