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봉사단(단장 오안배)은 지난 10일 노형동 소재 하나로유통센터에서 자녀들과 함께 김치 500포기를 버무려 결손가정과 독거노인, 장애인시설 등에 제공하는 사랑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를 위해 양인준·김지택·김홍남·허정익·이용훈 동문과 유창건설 강원남 대표가 식자재등 경비를 제공했으며 총동창회(회장 김경호)는 격려금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