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체육인의 밤서 52명 유공자 시상 예정

서귀포시체육회(회장 이상순 서귀포시장)가 이사회를 개최, 2018년 58억여원(특별회계 포함)의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서귀포시체육회는 지난 22일 서귀포시청 별관 중회의실에서 제 9차 이사회에서 2018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예산안, 고문 위촉 등에 대해 의결했다. 또 임워 사임 및 보선, 2017 서귀포시 체육인의 밤 행사 계획을 보고했다. 

이에 오는 27일 오후 6시 서귀포시 빠레브 호텔에서 대상 2명을 비롯한 52명에 대한 서귀포시체육 유공자 시상식이 개최된다. 

이상순 체육회장은 "서귀포시 체육 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 새해에도 서귀포시체육회가 더욱더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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