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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학교 활성화 정책 효과 미흡제주도교육청, 학급수 기준 완화·예산 추가 지원 등 추진
제주시지역 5곳 중 4곳 학생수 감소…실효적 대책 시급
강승남 기자
입력 2018-01-28 (일) 14:23:44 | 승인 2018-01-28 (일) 14:37:59 | 최종수정 2018-01-28 (일) 19:14:14

제주도교육청이 수년간 원도심학교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효과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2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제주시 지역 원도심 학교는 1990학년도 이후 최대 학급수 대비 2014년 50% 이상 감소한 학교로 제주남초, 제주북초, 일도초, 광양초, 한천초 등 5곳이다.

또 서귀포시 지역은 1990학년도 학급수와 2014학년도 학급수 대비 10학급 이상 감소한 학교로 서귀포초, 서귀중앙초, 서귀서초 등 3곳이다.

이석문 교육감은 취임 후 원도심 공동화학교 활성화를 역점 시책으로 정하고 2015년부터 이들 학교를 대상으로 통학학구 조정, 학급당 학생 수 기준 완화, 교무행정 지원인력 추가 배치, 학교운영비 추가 지원, 시설 개보수 지원 등을 추진해 왔다.

하지만 제주시 지역 원도심학교를 중심으로 2018학년도 학급편성 기준 학생수가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양초는 지난해 292명에서 올해 288명, 제주남초는 171명에서 152명, 제주북초는 207명에서 197명, 한천초는 317명에서 306명으로 각각 줄었다. 또 서귀포초는 255명에서 241명으로 감소했다.

특히 광양초, 제주남초, 한천초는 학생수 감소로 학급수도 전년보다 1학급씩 줄었다.

일도초는 전년과 동일(185명)하고, 서귀중앙초와 서귀서초는 각각 18명, 2명 증가했다.

원도심 학교 학생수 감소는 인구유입 영향으로 도내 초등학생수가 2022년까지 3300명 증가할 것이라는 제주도교육청의 예측과 대조를 보이면서 실효적인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주문이 나오고 있다

강승남 기자  stipoo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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