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언론인클럽 창립2주년기념 학술세미나가 오는 15일 오후 2시 크라운프라자호텔 2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제주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주언론인클럽(회장 김윤옥)이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제주월드컵과 국제자유도시 건설을 앞둔 시점에서 제주의 주요 현안에 대한 학술적 탐색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세미나는 현명관 삼성물산 회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국제자유도시와 제주관광의 변화’‘제주국제금융시장 형성 가능한가’등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의 순으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