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4일 공업사 앞에 보관 중인 개집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김모씨(63·여)와 장모씨(37)를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7일 오후 7시32분께 서귀포시 모 공업사에 정모씨(66)가 보관 중인 시가 50만원 상당의 개집을 화물차에 싣고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김지석 기자
kjs@jemin.com
서귀포경찰서는 14일 공업사 앞에 보관 중인 개집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김모씨(63·여)와 장모씨(37)를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7일 오후 7시32분께 서귀포시 모 공업사에 정모씨(66)가 보관 중인 시가 50만원 상당의 개집을 화물차에 싣고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