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에게 사랑의 꽃을 보내주세요”

 중증 정신지체장애인 요양시설인 송죽원(원장 김금자)에서는 원내에 사랑의 묘목을 지원해 줄 후원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아름답고 자연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통해 중증장애인들의 정서적 안정을 유도하게 될 이번 ‘사랑의 묘목’후원 운동은 앞으로 1년 내내 지속될 예정이다.

 송죽원은 중증장애인들의 숨은 능력을 개발하고 재활의지를 향상시킴으로써 사회복귀에 도움을 주는 요양시설로서 오는 24일 개원 1주년을 맞는다. 문의=799-8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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