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년대와 1900년대,2000년대에 태어난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장수와 탄생을 축하하는 ‘3세기 탄생주민 만남과 축복의 행사’가 24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올해 101세인 좌유희할머니를 비롯 10대에서 90대까지 1900년대 탄생 주민,올해 태어난 즈믄둥이가 부모와 함께 참석했다.

60대미만 참석자들이 70세이상 노인과 즈믄둥이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하는 순서,좌유희할머니와 즈믄둥이들이 함께한 케이크자르기가 눈길을 끌었다.<사진=조성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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