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5일 현금인출기에 놓여 있는 현금을 가져간 혐의(절도)로 현모씨(30)를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현씨는 지난 2월 7일 오후 5시21분께 서귀포시 모 농협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이모씨(25)가 인출 후 그대로 놓고 간 현금 5만원을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김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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