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과 제주도가 8일 도내 대학생과 청년들의 학자금 채무 구제를 위해 협력하기로 해 관심.

학자금 대출 신용회복 지원사업은 가정형편 등으로 인해 학자금 대출액을 제때 상환하지 못한 도내 청년 155명에게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주변에서는 “제주발전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도 필요하겠지만 경제사정 등으로 고통받는 도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사업들이 더 절실한 상황”이라며 “제주발전의 궁극적인 목표도 도민 행복 아니겠느냐”고 한마디. 김경필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