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홍 ㈜파라다이스건설 회장(사진)이 제주상공회의소 서귀포시상공회 제 4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서귀포시상공회(회장 양광순)는 13일 서귀포 흑한우명품관 1층 세미나실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서귀포시상공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김 회장을 만장일치로 4대 회장에 추대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수석부회장에 ㈜해동아스콘 지덕설 대표이사를, 중앙위원에 ㈜대웅건설 김태문 대표이사와 (유)우일상사 송형록 이사 등을 추대했다.
김창홍 회장을 비롯한 신임임원의 임기는 다음달 28일부터 2021년 4월 27일까지이다.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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