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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열 화백 명예관장 된다도 19일 위촉식…제주 인연 확대 기대
고 미 기자
입력 2018-03-14 (수) 18:12:49 | 승인 2018-03-14 (수) 18:13:50 | 최종수정 2018-03-14 (수) 18:13:50

'물방울 작가'인 김창열 화백(89)이 자신의 이름을 건 미술관의 명예관장으로 제주와 인연을 이어간다.

제주도는 오는 19일 오전 11시 제주도청 집무실에서 김 화백을 명예관장으로 위촉한다.

김 화백은 한국 현대미술 1세대 작가로 초기에는 추상화 위주 작업을 했다. 1969년 프랑스로 건너간 뒤 1970년부터 40여 년 동안 물방울로 소통하며 ‘물방울 작가’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대표작으로 '이벤트 오브 나이트(Event of Night)'(1972), '워터 드롭스(Water Drops)'(1978), '리커런스(Recurrence)'(1989)등이 있다.

제주와는 한국 전쟁 당시 애월, 함덕 등에 1년 6개월 정도 머물며 첫 인연을 맺었다. 2013년 5월 시대별 작품 220점을 제주도에 무상 기증했고, 2016년 9월 제주시 한경면 저지문화예술인마을에 도립김창열미술관이 문을 열며 뿌리를 내렸다.

이번 김창열 화백까지 제주에는 5명의 명예관장이 △미술관 관리·운영에 관한 연구와 건의 △주요 사업계획 수립과 추진 △수집대상 작품의 발굴과 추천 등으로 미술관 발전과 위상 제고를 돕게 됐다.

고 미 기자  popmee@hanmail.net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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