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제주지역 취업률이 크게 떨어지고, 실업자가 1만3000명으로 증가하는 등 악화된 고용지표를 놓고 예의주시.

지난 2월 폭설로 인해 농업과 건설중심으로 일용직 취업이 크게 증가한 일시적 현상과 관광 및 건설업 부진 등에 따른 고질적 문제라는 의견이 분분.

주변에서는 "2월 폭설이라는 이례적 상황으로 일용직이 크게 감소한 것은 맞지만 날씨 때문으로 안심해서는 안된다"며 "그동안 고용시장이 위축된 것을 감안하면 대책이 필요한 것 맞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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