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불친절한 도민의 발'을 자초하는 일부 대중교통 버스 기사들에게 페널티를 부과키로 하면서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
대중교통체계개편 및 준공영제 도입에도 버스 기사들의 불친절과 난폭운전이 기승을 부리면서 관련 민원과 사고가 잇따랐기 때문.
주변에선 "도정이 당근과 채찍을 올바르게 사용해야 제주도의 대중교통이 진정한 '도민의 발'로 역할 할 수 있다"라며 "친절하고 안전한 대중교통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이구동성. 고경호 기자
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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