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19일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A씨(21·여)와 술을 마시다 A씨가 화장실에 간 틈을 타 A씨의 가방을 뒤져 현금 10만원과 신용카드를 훔친 박모씨(22·제주시 삼도2동)를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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