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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도 속 소나무 현실로 옮긴다도 추사관 보수정비 사업 일환 4~6월 전시 유리 등 전면교체
고 미 기자
입력 2018-03-21 (수) 17:46:41 | 승인 2018-03-21 (수) 17:48:42 | 최종수정 2018-03-21 (수) 17:48:42

‘歲寒然後知 松栢之後凋(세한연후지 송백지후조·한겨울 추운 날씨가 되어서야 소나무 잣나무가 시들지 않음을 비로소 알 수 있다)’는 선현의 가르침이 구현된다.

제주도세계유산본부는 4~6월 제주추사관 보수 정비 사업 일환으로 ‘국보 제180호 세한도’속 소나무 이미지를 실현한다고 21일 밝혔다.

추사도는 추사 김정희 선생이 제주 유배생활 중 완성한 것으로 ‘사람은 고난을 겪을 때라야 비로소 그 지조의 일관성이나 인격의 고귀함 등이 드러날 수 있다’는 뜻으로 추사체 등과 더불어 지금까지도 많은 교훈을 주는 대표 작품이다.

2010년 개관한 추사관은 지난해에 외벽과 상설 전시관 전기 공사 등 보수 작업을 진행했다. 올해도 1억 2000만원을 들여 추사관 경계 돌담을 재정비하고 노후한 전시 유리 등을 전면 교체할 예정이다.

세한도 속 소나무를 외에 유배지 울타리 탱자나무를 추가하는 등 문화재 가치를 끌어올린다는 복안이다.

고 미 기자  popmee@hanmail.net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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