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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을 읽고 말한다제주도서관, 4·3 책읽기 프로젝트 등 운영
강승남 기자
입력 2018-03-26 (월) 14:27:57 | 승인 2018-03-26 (월) 14:32:20 | 최종수정 2018-03-26 (월) 14:28:25

제주도서관이 4·3 70주년을 맞아 책과 사람을 통해 4·3을 기억하며 평화·인권의식 함양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학교지원 사업으로 초·중·고 학교급별 수준에 맞는 4·3 관련도서를 선정·비치해 희망학교에 순회 보급하는 '제주 4·3 70주년 한 책 읽기 프로젝트'를 연중 운영한다.

선정도서 초등학교용 「나무도장」(권윤덕 저), 중학교용 「믿을 수 없는 이야기 제주 4·3은 왜」 (신여랑, 오경임, 현택훈 저), 고등학교용 「제주 4·3을 묻는 너에게」(허영선 저)다.

4·3 관련도서 작가가 학교를 방문, 4·3의 배경, 발단, 전개, 치유 과정 등을 생생하게 들려주는'작가와 함께하는 제주 4·3 이야기'를 운영한다.

올해로 37회를 맞는'제주학생독후감 공모'는 특별히 제주 4·3 및 평화·인권 관련도서 독후감을 모집한다.

오는 29일에는 김희정 영상영화치료사를 초대해'해설이 있는 영화 감상회·영화가 기억하는 역사와 현재'를 열어 역사가 남긴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4월 14일에는 '제주 청년 예술가의 3人 3色 4·3 이야기' 강연에 현택훈 시인과 김진철 동화작가, 가수 러피를 초청하여 4·3 미체험 세대인 제주의 젊은 예술가들이 4·3 을 어떻게 예술로 형상화하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이와 함께 4월 한 달 간 '특별 전시- 책으로 기억하는 제주 4·3'을 마련해 4·3 관련 문학, 학술 보고서, 증언자료, 신문자료와 어린이·청소년 독서회원들이 제작한 독서 포스터를 전시한다.

강승남 기자  stipoo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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