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문을 연 향서당은 한문·예절교육을 통해 제주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지난해 17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향서당은 올해에도 오는 4월 8일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운영된다.
강의는 고사성어 익히기를 통한 한문교육, 예절교육과 함께 북·장구·꽹과리·탈춤 등 전통 문화예술 강좌로 진행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 강의로 자기알기·집안내력·조상고마움 알기·가훈 알기와 학생·가족·사회의 더불어 사는 교육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한편 향서당은 전통문화 계승 발전을 위해 작명, 가훈, 여장, 비문을 무료로 써주고 있다. 수강료 무료. 문의=753-0722.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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