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민일보 청소년기자 출범식

2018년 제민일보 청소년기자가 새롭게 선정돼 출범했다. 제민일보는 지난 24일 오전 11시 제주특별자치도 체육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2018년 제민일보 청소년기자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한 청소년기자는 34명으로 앞으로 1년간 청소년의 시각에서 본 기사와 사진으로 제주 현안을 전달한다.  

청소년기자는 청소년들이 학교와 사회에서 보고 느끼는 일들을 청소년의 시각에서 전달해 도민과 청소년의 공감대를 얻게 된다. 또 선거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도 끌어 올리게 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그동안 열심히 활동해 청소년기자제도정착에 기여한 김지혜(삼성여고 1), 오아름(아라초 6)기자에게 우수활동상이 전달되기도 했다.

청소년기자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앞으로 청소년 기자단으로서 우리 지역과 학교의 소식들을 잘 알릴 수 있도록 생활 곳곳을 유심히 관심을 갖고 관찰함으로써 소식을 전할 것이다.
한편, 청소년기자단 중 일부는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깨끗한 선거문화를 위해 앞장설 '동행' 청소년 기자단으로도 활동한다. 표선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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