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분뇨에 의한 악취 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악취에 의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서귀포시가 축산 악취 해소를 위해 지역내 양돈장 6을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

시는 악취방지법에 따라 관내 3개 마을에 있는 양돈장 6곳(지정면적 6만2285㎡)을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고시.

시민들은 "가축분뇨 악취문제가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끝이 아니라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악취 문제를 해소,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아야 한다"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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