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전역에 중국발 황사 유입 등으로 인해 11일 미세먼지농도가 138㎍/㎥으로 '나쁨' 등급을 기록하는 등 맑은 날씨에도 불구 짙은 먼지로 인해 도두봉에서 제주시내와 한라산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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