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 편견해소·인식개선 공로
강지언 의료법인 연강의료재단 연강병원 원장이 최근 보건복지부 주최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46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강 원장은 정신·중독 재활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며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 및 인식 개선 등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료 및 치료 등 의료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온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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