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취업자는 공무원이 큰 폭으로 증가한 반면 농업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양극화 심화.

통계청이 실시한 2017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에서 제주의 경우 취업자중 일년새 8000명 줄어든 반면 공무원으로 분류되는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은 9000명 증가.

주변에서는 "제주는 다른 지역과 비교해 공무원에 대한 취업의존도가 높아 실업이 악화되고, 중소기업은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다"며 "도내 취업과 고용의 불균형을 해소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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