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에 출마한 도지사 예비후보들이 행정시장 직선제와 기초자치단체 부활 등 행정체제개편 방식에 대해 다소 의견차를 보이면서 관심.

다만 예비후보 모두 큰 틀에서 행정체제개편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하고 있는 만큼 민선 7기 출범 이후 행정체제개편 논의가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주변에서는 “행정체제개편과 관련한 예비후보의 의지가 선거 이후에도 이어져야 할 것”이라며 “단순히 유권자의 표심을 얻기 위한 사탕발림으로 끝나서는 안 될 것”이라고 이구동성.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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