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에 이어 농협 신규채용에도 많은 구직자들이 몰리면서 특정 직업군에 대한 쏠림 현상이 심화.

도내 중소기업들이 경영애로사항으로 인력난을 꼽는 등 산업현장내 사람구하기가 힘든 상황에서 공무원과 농협은 수십대 일의 경쟁률을 기록.

주변에서는 "구직자들이 휴일과 정년이 보장되는 등 안정된 특정직업군을 선호하고 있다"며 "도내 기업 대부분이 공무원 농협에 준하는 근로조건을 맞추지 못하는 상황에서 채용시장내 부익부 빈익빈이 더욱 심해질 것"이라고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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