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앙병원

중앙병원, 12일 병원서
'울라라 통기타' 음악회

병원에 울려 펴진 아름다운 선율이 환자들을 위로했다.

의료법인 중앙의료재단 중앙병원(이사장 김덕용)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12일 병원에서 노형꿈틀작은도서관(대표 장동훈) 소속 '울랄라 통기타' 동아리(회장 배경안)를 초청해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울랄라 통기타 동아리 단원 9명은 아름다운 통기타 연주로 환자 및 보호자 등 내원객들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중앙병원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음악회를 개최했다"며 "26일에는 'JDC이음일자리사업단' 소속 버스킹 공연단을 초청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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