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4시38분께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의 한 조립식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조립식 창고 19.8㎡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25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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