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9시59분께 제주시 한경면 판포리의 한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인터넷 설치기사 김모씨(46·광주)가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김씨가 크게 다쳐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가 인터넷 설치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양경익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