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제주도내 건설업계의 신규 수주액이 계속 떨어지면서 어두운 분위기.

지난 4월말 기준 도내 종합건설업계가 신규 계약한 공사는 147개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34% 줄었고, 신규 수주액도 1851억원으로 25% 감소. 

주변에서는 "민간수주는 위축됐고 그나마 공공부분으로 버텼지만 4월 98건·892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각각 38%와 34% 감소했다"며 "건설경기는 당분간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면서 대책이 시급하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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